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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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 임수향과 ♥시작…달달 눈빛→돌직구 고백 (우리는 오늘부터)

기사입력 2022.06.07 13:37 / 기사수정 2022.06.07 17:17

이지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임수향을 보는 성훈의 달달한 눈빛이 '심쿵'을 유발했다.

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우리는 오늘부터'에서는 라파엘(성훈 분)과 오우리(임수향)의 본격적인 연애가 시작됐다.

라파엘은 오우리가 위험에 처할 때마다 몸을 사리지 않고 도움을 줬다. 발목 부상까지 감수하며 오우리를 곤란한 상황에서 구해준 라파엘은 계속해서 스윗한 면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라파엘은 오우리와 입맞춤을 나눈 다음 "나, 작가님 좋아해요"라며 돌직구 고백을 했다. 이후 오우리의 감정을 확인한 라파엘은 "그럼 우리 지금부터 사귀는 겁니다. 오늘부터 1일"이라며 오우리의 마음을 흔들었다. 라파엘의 달달한 눈빛이 오우리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설렘도 유발했다.


라파엘의 진심은 눈빛과 말뿐만 아니라 손수 적은 카드로도 전해졌다. 촬영차 강원도에 간 오우리를 만난 라파엘은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데이트를 즐겼다. 이어 오우리에게 "함께 있으면 내가 더 좋은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하게 돼요. 나를 좋은 사람으로 만들어주는 우리 씨와 아기에게 진심으로 감사해요"라는 메세지가 적힌 카드를 전한 라파엘은 오우리의 마음을 뒤흔들어놨다.

오우리를 향한 라파엘의 진심이 시청자들에게 달달함을 선사하며 두 사람이 펼칠 로맨스에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우리는 오늘부터'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 = SBS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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