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탄생', 2명은 더 살아남는다…패자부활전 주목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위대한 탄생' 멘토스쿨 파이널에서 탈락한 10명의 도전자의 패자부활전이 펼쳐진다.

지난주 MBC '위대한 탄생'에서는 신승훈과 김윤아가 최종 생방송 진출자를 결정하면서 생방송 무대에 오를 TOP10이 결정됐다.

오는 1일 방송될 '위대한 탄생'에서는 멘토스쿨 파이널에서 탈락한 10명의 도전자가 다시 한번 생방송 진출권을 두고 도전에 나섰다.

'위대한 탄생' 패자부활전은 도전자의 담임 멘토의 점수를 제외한 4명의 멘토의 점수를 합산하여 이 중 제일 높은 점수를 얻은 1위,2위만이 생방송 진출권을 얻게 된다.

'위대한 탄생' 패자부활전은 도전자 한 명의 무대가 끝나자마자 점수를 공개하여 실시간으로 순위가 뒤바뀌는 긴장감 넘치는 현장을 그려낼 예정이다.

한편, 충격적인 반전의 결과가 예고된 MBC '위대한 탄생'은 1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 ⓒ MBC / 관련 슬라이드 ☞ '위대한탄생' 셰인, 나비효과 열창…만장일치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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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