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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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8일 KT와 홈경기서 그룹 '울랄라세션' 시구 초청

기사입력 2022.06.06 14:03


(엑스포츠뉴스 김지수 기자) 키움 히어로즈는 오는 8일 오후 6시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KT 위즈와 경기 시구자로 그룹 울랄라세션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울랄라세션은 2011년 Mnet ‘슈퍼스타K 3’ 우승자로 탁월한 실력과 긍정적이고 활기찬 에너지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그룹이다. 다양한 형태로 다채로운 음악 활동을 펼치며 최근 JTBC '싱어게인2'와 티빙 'ALIVE (얼라이브)'를 통해 활약하며 반가움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싱어게인2' TOP10으로 전국투어 콘서트도 진행 중이다.

3명의 멤버 중 최도원이 마운드에 올라 시구를 하고, 박승일이 시타를 맡는다.

울랄라세션은 키움 구단을 통해 "시구와 시타의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곧 여름인데 모든 선수와 코치진께서 체력과 건강 관리에 유의하시길 바란다. 한국야구 발전을 기원하며 열심히 응원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는 '고팍스 5월 홈런왕 시상식'도 진행될 예정이다. 수상자는 5월 한 달간 홈런 3개를 기록한 내야수 송성문이다. '고팍스 홈런왕 시상식;은 매월 팀 최다 홈런 선수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김지수 기자 jis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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