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8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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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병 진단' 이지혜, 얼굴 퉁퉁 부었네…"휴가인지 노동인지"

기사입력 2022.06.03 10:52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이지혜가 딸 육아 근황을 전했다.

이지혜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도 어부바 해달라는 5세 아기 #어제는 촬영 #오늘은 육아 #얼굴이 퉁퉁 #휴가인지 노동인지ㅋㅋ #쉴새없이 조잘조잘 #아기새 #내 딸 #세젤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딸 태리 양을 업은 채 길을 걷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 이지혜는 딸과 함께 맛있는 식사를 하며 밝게 웃고 있다. 휴가 중에도 딸 육아에 '열일'하는 이지혜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지혜는 화이트 컬러의 반소매 셔츠와 청바지로 사복 패션을 완성했다. 부은 듯한 이지혜의 얼굴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남편 문재완 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큰딸 태리, 작은딸 엘리 양을 두고 있다.

최근 심장 질환 등 건강 문제로 오랜 시간 진행해온 라디오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에서 하차를 알리기도 했다.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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