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박병은 유혹…심장 맞대고 탱고 췄다 (이브)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서예지가 박병은을 유혹했다.

2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이브' 2회에서는 이라엘(서예지 분)과 강윤겸(박병은)이 딸 때문에 얽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윤겸은 이라엘과 함께 있는 딸을 데리러 갔다. 이때 두 사람은 잠깐 앉아 대화를 나누게 됐고, 이라엘은 악기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다 "이 음악도 혹시 아세요?"라고 물었다. 



그리곤 "자신이 누구인지 잊어버린 남자에 관한 노래다. 회장님은 어떠냐. 자신이 누구인지 어떤 사람인지 알고 있냐"고 물었다. 

더불어 이라엘은 강윤겸과 탱고를 추며 "탱고는 하나의 심장이 되어 걷는 춤이다 심장과 심장이 하나로 닿은 채. 상대방 심장소리를 들으면서 한몸이 되어 걷는 것이 탱고다. 오로지 상대와 나에게만 집중하면서"라고 말하기도 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