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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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모♥' 서수연 子 담호, 첫 피를 본 4세…"태어나서 제일 오래 울어"

기사입력 2022.05.31 11:32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이필모 아내 서수연이 담호의 근황을 전했다.

30일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놀다 넘어져 첫 피를 본 4세"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담호 군의 다리가 담겼다. 양쪽 무릎의 상처로 인해 대형 밴드를 붙인 모습이다. 서수연은 "엄지손톱 크기. 태어나서 제일 오래 울고(두 시간) 하루 동안 무릎을 굽히지 못했다"고 담호 군 상태를 알렸다. 서수연은 "펭귄같이 걸어 다님"이라며 펭귄 이모티콘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서수연은 2018년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이필모와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어 2019년 2월 결혼 후 같은 해 8월 첫째 담호 군을 얻었으며,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또한 그는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서수연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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