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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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X, 나쁜 X, 재수 없는 X"…이유리의 마녀 변신 (마녀는 살아있다)

기사입력 2022.05.31 11:22 / 기사수정 2022.05.31 11:22

이지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이유리가 파격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6월 25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새 미니시리즈 '마녀는 살아있다'가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마리(이유리 분), 채희수(이민영), 양진아(윤소이)의 파격 변신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마녀는 살아있다'는 산 날과 살날이 반반인 불혹의 나이에 죽이고 싶은 누군가가 생겨버린 세 여자의 이야기를 다루는 미스터리 블랙코미디 드라마다. 공마리, 채희수, 양진아 세 여자는 '결혼 종료'라는 목표를 사수하기 위해 의기투합한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표정부터 자세까지 당당함 그 자체인 세 사람이 시선을 모으고 있다. 보이시한 숏컷 헤어에 어울리는 스모키 화장, 화려한 액세서리와 과감한 스타일링 등으로 화려한 변신을 꾀한 세 여자의 비주얼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착한 X, 나쁜 X, 재수 없는 X'이라는 문구로 기대감을 높인 포스터에는 카리스마 넘치는 세 여자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의미심장한 표정이 공포를 형성하고 있다. 포스터만으로도 살벌함을 선사해 방송 전부터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한편, '마녀는 살아있다'는 6월 25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사진 = 하이그라운드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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