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4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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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우, 40대에도 여전한 근육질 몸매…♥조유리 반할만해

기사입력 2022.05.30 18:00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개그맨 김재우가 남다른 자기관리의 결과를 공개했다.

지난 29일 김재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심히 운동해서 해마다 사진을 남기기로 결심했고 올해는 제가 가장 사랑하는 친구녀석과 함께했습니다"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나이가 들수록 더 힘들어지겠지만 앞으로도 계속 해나갈 예정입니다. 그리고 니플밴드는 제일큰거 붙인거에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재우는 구릿빛 피부와 함께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동료 개그맨 강완서와 함께 '찌퍼맨'의 전생 콘셉트 사진을 찍기도 한 그에게 아내 조유리 씨는 "그동안 식단한다고 맛있는 것도 꾹 참고 아무리 피곤해도 매일 운동하고..^^ 진짜 진짜 고생했어요!!♥ 내일은 맛있는거 먹으러 가자!! 내가 쏠께용"이라는 애정어린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79년생으로 만 43세가 되는 김재우는 2003년 SBS 공채 7기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2013년 비연예인 조유리씨와 결혼했다.

신체적인 특징 때문에 '찌퍼맨'이라는 별명으로도 유명하다.

사진= 김재우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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