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31 11:56

[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드래곤플라이의 신개념 횡스크롤 MMORPG '볼츠&블립 온라인'이 4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비공개테스트에 돌입한다.
틴캐시 지급 이벤트와 함께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는 평일은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주말은 오후 2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접속할 수 있으며 '볼츠&블립 온라인' 홈페이지(http://bb.fpscamp.com)에서 회원가입을 한 유저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개선된 유저편의 기능과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
우선 유저편의 기능으로는 자동장치, 부스터 시스템이 추가된다. 자동장치는 캐릭터의 체력이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지면 자동으로 물약을 먹고, 공격할 때 특정 스킬을 같이 사용하며 바닥에 떨어진 아이템을 자동으로 습득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부스터 시스템은 방향키를 더블클릭하여 이동속도를 올리는 것으로 탈 것을 소환하는 번거로움을 없애준다. 이 외에도 휴식 게이지, 스킬초기화 아이템, 귓속말 등이 업데이트된다.
신규 콘텐츠로는 신규 지역인 '목성 3테마' 와 서바이벌 인스턴스 던전, 보스 스킬 아이템 등이 있다. '목성 3테마'는 메인 스토리 퀘스트 지역으로 레벨 40 대를 위한 신규 지역이며 서바이벌 인스턴스 던전은 일종의 버티기 모드로 평소에는 얻을 수 없는 고급 자원을 얻을 수 있다.
보스 스킬 아이템은 던전의 보스를 처치하면 얻을 수 있는 아이템으로 보스가 사용하는 강력한 스킬을 담은 소모성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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