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달팽이 관찰하는 둘째에 '당황' "그 눈을 뜨고…"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이윤지가 둘째 딸 소울 양의 귀여운 모습을 공개했다.

27일 오전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어린이집 달팽이 관찰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윤지의 둘째 딸 소울 양이 돋보기를 들고서 접시 위에 올려진 달팽이를 보는 모습이 담겼다.

그런데 돋보기를 앞에 갖다댄 눈을 감고 반대쪽 눈을 뜨고 있어 웃음을 줬다. 이에 이윤지는 "소울아...그 눈을 뜨고 그 눈을 감아야해"라고 덧붙였다.

한편, 1984년생으로 만 38세인 이윤지는 2014년 1살 연상의 치과의사 정한울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라니 양과 소울 양을 두고 있다. 현재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 중이다.

더불어 유튜브 채널 '이윤지의 마리베'를 운영 중이다.

사진= 이윤지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