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측 "♥강타와 예쁘게 잘 만나는 중…결혼 결정된 사항 없어"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정유미가 연인 강타와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결혼설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운 반응을 전했다. 

정유미의 소속사 미스틱액터스 측 관계자는 27일 엑스포츠뉴스에 "정유미와 강타 두 분이 예쁘게 잘 만나고 있다"며 "그렇지만 결혼에 관해서는 아직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이날 유튜브채널 연예짱TV와 스포츠경향은 "강타와 정유미가 오는 가을 중 백년가약을 맺는다"며 "가까운 친인척에게도 자신들의 결혼소식을 전했다"고 밝혔다. 

강타와 정유미는 지난 2020년 2월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당시 정유미는 SNS를 통해 "저의 좋은 친구이자 선배였던 분과 최근 들어 진지한 만남을 조심스럽게 시작했다"며 "공개된 만남을 시작한다는 것이 저에게도 많이 어렵고 두려운 일이지만 어쩌면 더 나은 날들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작은 기대도 키워본다"고  입장을 전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