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영, 세쌍둥이와 꽃구경 갔네…"오늘 하루도 길었다"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황신영이 삼둥이의 폭풍성장 근황을 전했다.

황신영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구경 다녀와서 신난 삼둥이 #오늘 하루도 길었다 #행복했던 하루 #꽃구경 #삼둥이 #D+242 #일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신영은 삼둥이, 남편과 함께 꽃구경에 나선 모습이다. 아서, 아준, 아영 삼남매는 꽃을 바라보며 밝게 웃고 있다. 특히 몰라보게 자란 삼둥이의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황신영은 아이들을 안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유쾌한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다. 황신영의 러블리한 근황이 이목을 모았다.

한편, 황신영은 5살 연상의 광고사업가와 결혼, 지난해 9월 세쌍둥이를 출산했다. 최근 출산 후 104kg에서 74kg로 몸무게를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