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9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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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세' 박은영, 늘어가는 잡티 고민…"뙤약볕 때문인지 나이 탓인지"

기사입력 2022.05.24 15:02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올해 41세가 된 방송인 박은영이 피부 고민을 전했다.

지난 23일 박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늘어가는 잡티… 어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축구 연습을 위해 옷을 차려입은 박은영이 담겼다. 꾸준히 축구 연습을 하는 근황에서 박은영의 성실함이 엿보인다.

그늘에 앉은 박은영은 얼굴에 쿠션을 바르고 있는 모습이다. 화면을 바라보고 밝게 웃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박은영은 "뙤약볕 때문인지… 나이 탓인지… ㅠㅠ 틈만 나면 처발처발"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박은영은 지난 2019년 3살 연하의 CEO 남편 김형우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사진=박은영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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