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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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맨파' 측, 글로벌 시장 진출 계획…"방송 끝나고 투어 준비 중"

기사입력 2022.05.24 10:40 / 기사수정 2022.05.24 10:44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스맨파' 측이 글로벌 시장 진출 계획을 밝혔다.

Mnet 댄스 IP 제작진 공동 인터뷰가 24일 오후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카페에서 진행됐다. 이날 공동 인터뷰에는 권영찬 CP, 최정남 PD, 황성호 PD, 김나연 PD가 참석했다.

권영찬 CP는 "작년에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의 성공이 단순히 하나의 콘텐츠의 인기로 끝나지 않고 스핀오프 프로그램 '스걸파', '스우파' 콘서트 흥행으로 이어졌다. 엠넷 댄스 IP를 가지고 엠넷만이 할 수 있는 오리지널리티, 전문성을 가지고 연간 계획을 세워봤다"며 입을 열었다.

화요일 오후 10시 20분에는 엠넷에서 댄스 프로그램 블럭을 만든 엠넷은 그 첫 시작을 오늘(24일) '비 엠비셔스'로 시작한다. 권영찬 CP는 "한 크루를 솔로 댄서들로 만드는 '스맨파'의 프리퀄 프로그램이다. 기존 크루 댄서들만 보여줬다면 실력있는 솔로 댄서들이 대중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싶었다"라고 소개했다.

'뚝딱이의 역습'에 대해 권영찬 PD는 "기존에 정말 잘 추는 프로 댄서들 뿐만 아니라 춤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시청자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댄서씬을 넓히기 위해 기획했다"라고 밝혔다.

오는 8월 방송을 앞둔 '스트릿 맨 파이터'를 언급한 권영찬 CP는 "정말 실력있는 K-댄서들이 국내 시장 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도 사랑받을 수 있도록,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방송이 끝나면 작년에는 국내 투어만 준비했었는데 이번에는 글로벌 투어도 준비 중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진=Mnet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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