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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4승째' G2, SGB 압살하며 단독 1위 질주 [MSI 2022]

기사입력 2022.05.21 22:32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G2의 강세를 막을 수가 없다.

21일 부산 벡스코 제 1전시장에서는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id-Season Invitational, MSI) 2022'(이하 'MSI 2022') 럼블 스테이지 2일차 경기가 진행됐다.

2일차 여섯 번째 경기에서는 SGB 대 G2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SGB에서는 '하스메드' 럼후인자호이, '빈제이' 쩐반찐, '프로기' 부이하이민, '쇼군' 응우옌반후이, '타키' 딘안따이가 나왔고, G2에서는 '브로큰 블레이드' 세르겐 첼리크, '얀코스' 마르친 얀코프스키, '캡스' 라스무스 뷘터, '플래키드' 빅터 리롤라, '타르가마스' 라파엘 크라비가 출전했다.

SGB는 베인, 비에고, 트위스티드 페이트, 블라디미르, 세나를 선택했고, G2는 사이온, 그레이브즈, 아리, 이즈리얼, 바드를 골랐다.

첫 킬은 미드에서 나왔다. 캡스는 점멸-매혹 스킬을 통해 프로기의 피를 깎았고, 얀코스가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SGB도 킬을 올렸다. 쇼군과 타키는 빈제이와 함께 플래키드를 잡아냈다. 하지만 프로기가 얀코스의 갱킹에 의해 다시 한번 죽게 됐다.

얀코스와 캡스가 잘 큰 상황, SGB의 레드 쪽에서 3:3 교전이 열렸다. G2는 완벽한 연계로 타키, 빈제이, 프로기를 잡아냈다.

SGB는 첫 전령을 가져갔고, G2는 첫 드래곤인 대지용을 처치했다. 브로큰 블레이드가 잡힌 가운데, 바텀에서는 쇼군이 플래키드를 솔킬내며 이득을 봤다. 귀환하려던 하스메디는 얀코스에게 걸리면서 죽게 됐다.

미드에서 캡스를 잡아낸 빈제이는 탑에 전령을 풀었지만 하스메드가 죽게 되면서 전령도 막히게 됐다. 캡스는 프로기를 솔킬냈고, 브로큰 블레이드는 하스메드보다 먼저 탑 1차 포탑을 밀었다.

두 번째 드래곤인 불용은 G2가 손쉽게 가져갔고, 하스메드는 탑 1차 포탑을 부쉈다. 쇼군이 프로기와 함께 플래키드를 잡아내는 사이, G2는 미드에 전령을 풀고 1차 포탑을 밀어냈다.

바텀 쪽에서 대규모 한타가 열렸지만 SGB는 G2의 강세를 이기지 못하고 프로기, 쇼군, 타키를 잃게 됐다.

세 번째 드래곤인 마법공학 용을 가져간 G2는 바론 버프까지 챙겼다. 바텀에서 봇 듀오를 잡아낸 G2는 그대로 밀고 들어왔고, 넥서스를 파괴하며 여유로운 승리를 거뒀다.

사진=라이엇 게임즈 제공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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