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D라인 드러낸 원피스 패션…"♥윤승열, 어제 집에 와서 행복"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볼록 나온 D라인을 공개하며 임신 일상을 공유했다.

20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가 점점 더워지는구나~~~ 디카페인 한 잔이랑 앉을 곳이 있으면 행복하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초록색 반팔 원피스를 입고 외출한 김영희가 담겼다. 빨간색 양말, 노란색 가방으로 화려한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한 손에 커피를 들고 외출한 김영희의 볼록 나온 D라인이 눈길을 끈다.

김영희는 "오늘부터 고척 경기라서 승열이가 어제 집에 왔다~ 그게 가장 행복했다~~"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힐튼이 아버지 데려다주고 오늘은 종로 스탠드업코미디 공연 가는 날~ 예전 같으면 일찍 나가서 을지로 구경도 하는데 요즘은 공연 시간 맞춰서 간다 ~~"라며 몸이 무거워져 생긴 변화를 전했다.

한편, 김영희는 10살 연하 야구선수 윤승열과 결혼했다.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