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현상, 30일 새 싱글 발표…초여름의 낭만 선사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하현상이 30일 컴백을 확정 지었다. 

하현상은 20일 0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한 장의 컴백 티저 포토를 게재하며 새 앨범명과 발매일을 알렸다.

공개된 이미지에 따르면 오는 30일 발매되는 하현상의 다섯 번째 싱글명은 ‘Living the moment of love (리빙 더 모먼트 오브 러브)’다. 초여름의 싱그러운 무드가 가득한 티저 포토 정중앙에는 풋사과 한 개가 하현상표 여름 낭만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리빙 더 모먼트 오브 러브’는 지난해 12월 발매한 세 번째 EP ‘Calibrate (캘리브레이트)’ 이후 약 5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다. 별 다를 것 없는 평범한 일상에서 느낀 사랑들을 하현상만의 감성으로 담아냈다.

하현상은 매 앨범 독창적인 음악적 세계를 그려내며 범접 불가한 음악성의 깊이와 청춘을 대변하는 감성으로 리스너들에게 따뜻한 공감과 위로를 전해왔다.

리스너들의 여름을 산뜻하게 장식할 하현상의 다섯 번째 싱글 ‘리빙 더 모먼트 오브 러브’는 30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웨이크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