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모델 나오미 캠벨과 뜻밖의 투샷…무슨 인연이길래?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이정재가 톱모델 나오미 캠벨과 만남을 가졌다.

17일(한국시간) 오전 이정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정재가 나오미 캠벨과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이정재는 명품 B사의 CCO(수석 크리에이티브 책임자) 히카르도 티시, 영국의 복싱선수 리차드 리아크포레와도 만남을 가져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한편, 1972년생으로 만 50세가 되는 이정재는 지난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통해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고, 제27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 제37회 인디펜던트 스피릿 시상식, 제28회 미국 배우조합상(SAG) 등에서 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을 흽쓸었다.

영화 연출 데뷔작인 '헌트'의 개봉을 앞둔 그는 최근 해외 일정 차 출국한 바 있다.

사진= 이정재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