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연, ♥주진모와 강릉 여행…"야심차게 준비한 커플티"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민혜연이 남편 주진모와 강릉 여행을 즐겼다.

15일 민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야심차게 준비한 폴이 커플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반려견의 얼굴이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있는 민혜연의 모습이 담겼다. 민혜연과 동일한 옷을 입고 있는 옆에 있는 사람은 그의 남편이자 배우 주진모로 추정된다. 유모차에 앉아있는 반려견 폴이가 티셔츠 속 그림과 똑같은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날 민혜연은 "생일 기념 강릉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강릉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가 차 조수석에서 찍은 셀카에는 잠을 자고 있는 반려견의 모습과 운전을 하는 주진모의 한쪽 팔이 담겼다. 

민혜연은 강릉의 한 바닷가에 방문해 산책을 즐기기도 했다. 반려견 폴이의 깜찍한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서울대 출신 의사 민혜연은 2019년 11살 연상의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 그는 현재 청담동에서 의원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 = 민혜연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