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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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건: 매버릭' 톰 크루즈의 완벽한 컴백…로튼 토마토 신선도 96%

기사입력 2022.05.13 11:55 / 기사수정 2022.05.13 11:55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탑건: 매버릭'(감독 조셉 코신스키)이 높은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로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 분)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다.

'탑건: 매버릭'이 리뷰 엠바고가 해제되는 시점과 동시에 글로벌 영화 평론 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폭발적인 호평을 받고 있다.

앞서 열린 시네마콘과 월드 프리미어에서 "마스터피스", "기다린 보람이 있다"등 리액션을 모은 바 있는 '탑건: 매버릭'을 관람한 영화 관계자들은 일제히 호평을 올렸고, 현재 '탑건: 매버릭'은 총 77개의 리뷰를 모으며 신선도 지수 96%를 기록 중이다.


해외 매체 관계자들은 "속편 제작 시 완벽한 교본"(Associated Press), "'탑건: 매버릭'은 원작보다 나은 속편을 만드는 어마어마한 마법을 부렸다"(Showbiz Cheat Sheet), "이 영화가 사람들을 극장으로 다시 불러모으지 않는다면, 정말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뜻이다"(Showbiz 411), "세련된 비주얼, 짜릿한 상공 액션, 놀라운 감정의 변화들에 톰 크루즈의 편안한 매력까지 조셉 코센스키는 '탑건의 필'을 제대로 살렸다"(Empire Magazine) 등 극찬을 전했다.

호평의 배경에는 '탑건'의 오리지널리티를 계승하면서도 신선한 스토리와 짜릿한 액션을 완성한 영화적 완성도가 주효했다. 

더불어 제작자로 참여한 톰 크루즈의 살신성인 연기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제작진과 할리우드 최고의 흥행 제작자 제리 브룩하이머의 손길까지 '탑건: 매버릭'에 담겼다.

'탑건: 매버릭'은 6월 22일 개봉한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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