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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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잘 자란 '꼭지' 원빈 조카…싱가포르 여행 망중한 "Marina bay"

기사입력 2022.05.11 03:3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김희정이 싱가포르 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10일 김희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arina ba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싱가포르의 상징인 마리나 베이를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한 김희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어두운 밤에도 한 눈에 시선을 사로잡는 핑크색 의상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1992년생인 김희정은 2000년 방송된 KBS 드라마 '꼭지'로 데뷔했다. 극 중 원빈의 조카로 출연하며 귀여운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이후 훌쩍 성장해 성인 배우로도 안착하며 다양한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까지 드라마 '스폰서' 등에 출연한 김희정은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의 FC 원더우먼 팀에서 활약했으며 JTBC 예능 '아주 사적인 관계-우리 사이' 등에도 얼굴을 비췄다.

사진 = 김희정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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