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석♥' 박솔미 "밥하기 싫은 날→계획 성공" 뿌듯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박솔미가 근황을 전했다. 

9일 박솔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학원 쉬는날. 산책도 하고,동네 도서관 가서 책도 보고, 놀이터도 들렸다가 집에 돌아가는길엔 애들이랑 치킨도 먹어야지!! #밥하기싫은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솔미는 맑은 하늘과 함께 마스크를 쓴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는 독서, 산책을 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밥하기싫은날'이라는 해시태그가 눈길을 끈다. 




이후 박솔미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애들이랑 집들어가는 길에 남편님 불러서 치맥한잔. 계획대로 흘러가고 있어! 밥 안해도 된다. 음으하하하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계획에 성공해 뿌듯해하는 모습은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네티즌들은 "밥하기 싫은 날도 있는 거죠?","요리 실력에 반했습니다","폭풍 먹방이신데 살은 어디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솔미는 지난 2013년 한재석과 결혼해 슬하에 9살, 8살 두 딸을 두고 있다. 또한 최근 KBS 2TV '편스토랑'에서는 수준급 요리 실력을 뽐내고 있다. 

사진=박솔미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