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한예슬이 미국 여행 중 새로운 사진을 공개했다.
9일(한국시간) 오후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검은색 바지에 흰색 브라톱을 입고서 얇은 황토빛 상의를 걸친 채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선글라스를 쓰고 드넓게 펼쳐진 사막을 배경으로 서서 남다른 몸매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1세가 되는 한예슬은 2001년 슈퍼모델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5월부터 10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공개열애 중이다.
더불어 구독자 77만여명을 보유한 개인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를 운영 중이다.
최근에는 미국 여행 중 한 관광지에서 찍은 사진으로 인해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사진= 한예슬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