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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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삼성역에서 전 세계 최초 3D 광고 시작

기사입력 2022.05.03 15:50 / 기사수정 2022.05.04 09:52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감독 콜린 트레보로우)이 전 세계 최초로 대한민국에서 6월 1일 개봉과 함께 3D 광고 포문을 연다.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3D 광고는 영화 속 세상 밖으로 나온 공룡 주인공 블루와 베타가 등장해 시선을 압도한다.

K-POP 스퀘어 LED 광고는 가로 81m, 세로 20m의 농구장 코트의 4배 사이즈로 초대형 디지털 사이니지로 서울을 대표하는 삼성역의 랜드마크로 손꼽힌다. 


이곳에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3D 광고가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된 것은 의미가 남다르다.

전 세계 개봉 국가 중 대한민국이 처음으로 지난 1일부터 초대형 LED 3D광고를 시작,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이 전 세계의 랜드마크 광고를 점령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브라질, 일본, 중국, 대만, 스웨덴 등 10개국 이상에서 순차적으로 공개 예정이다.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마침내 세상 밖으로 나온 공룡들로 인해 인류가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이하고, 지구 최상위 포식자 자리를 걸고 인간과 공룡이 최후의 사투를 펼치는 내용을 담은 영화로 6월 1일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개봉한다.

사진 = 유니버설 픽쳐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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