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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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재 "김종국 좀 치냐?" 깜짝 도발…결과는 '놀림거리' (런닝맨)

기사입력 2022.04.29 17:21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주우재, 박경혜, 변우석이 '런닝맨'에서 예능감을 뽐낸다.

오는 5월 1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는 핫한 게스트들이 총출동한다. 첫 출연 때부터 ‘국민 호구’ 자리를 꿰찬 모델 주우재, 외모와 연기력으로 여심을 흔든 배우 변우석, 모든 역할을 완벽 소화하며 눈도장 찍은 배우 박경혜가 게스트로 출격한다.

이들은 최근 진행된 녹화 오프닝 때부터 펀치 대결로 기선제압에 나섰다. 매 출연마다 약골임을 인증했던 ‘종이인형’ 주우재는 이번엔 한껏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김종국 좀 치냐?”라며 도발했지만 또 한 번 멤버들의 놀림거리로 전락해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변우석은 꽃미남 외모와 달리, 김종국도 놀라게 한 거친 상남자 펀치로 반전 매력을 발산했고, 박경혜는 에너지 넘치는 리액션으로 멤버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은 최근 품절 대란을 일으키고 있는 ‘캐릭터 스티커 빵’을 활용해 멤버들의 캐릭터로 만든 ‘런닝몬 스티커 모으기’ 레이스가 진행됐는데 “레이스 할 때 눈이 돌아간다”라며 걷잡을 수 없는 신흥 강자가 탄생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런닝맨’은 오는 5월 1일 오후 5시 방송된다.

사진=SBS '런닝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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