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심쿵' 초근접 셀카…예쁘게 차려입고 어디가나

(엑스포츠뉴스 이에진 인턴기자) 설현이 근황을 전했다.

28일 설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20:40 어쩌다사장 보시고 바로 22:30 살인자의 쇼핑목록까지. 이쁘게 차려입은 아희는 어디에 가는걸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설현은 살짝 미소를 머금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 설현은 하얀 비니를 쓰고 해맑은 웃음을 보이며 운동기구를 타고 있다. 

또한 '어쩌다 사장2' 멤버들과 찍은 사진도 눈길을 끈다. 



이에 씨엔블루 이정신은 "집에 가지 않을까"라는 반응을 보였으며, 정용화는 "ㅋㅋㅋㅋㅋ"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네티즌들은 "예쁘게하고 어디가요","둘 다 볼게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현이 출연하는 tvN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은 평범한 동네에서 발생하는 의문의 살인사건을 마트 사장, 캐셔, 지구대 순경이 영수증을 단서로 추리해나가는 슈퍼(마켓) 코믹 수사극이다. 설현은 도아희 역을 맡았다.

사진=설현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