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다크비 "걱정 반 설렘 반…데뷔 때보다 프로다운 모습"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다크비(DKB)가 컴백 소감을 전했다.

다크비의 네 번째 미니앨범 'REBEL'(레벨) 발매 기념 온·오프라인 미디어 쇼케이스가 27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진행됐다.

리더 이찬은 "기자님들 앞에서 쇼케이스를 하는 게 굉장히 오랜만이다. 굉장히 떨리고 설렌다. 벌써부터 심장이 콩닥콩닥대는 것 같다. 좋은 떨림인 것 같다"라며 "데뷔 때 쇼케이스를 해서 데뷔 때 생각이 많이 난다. 오늘은 조금 더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한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디원은 "어제부터 걱정 반 설렘 반이었다. 지금 무대에 올라오니까 설렘이 더 커지고 있다. 빨리 저희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막내 해리준은 "굉장히 설렌다. 저희가 엄청 열심히 준비했다. 오늘 이렇게 보여드리려고 하니까 설레고 긴장되는 것도 있지만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다크비의 네 번째 미니앨범 'REBEL'은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고아라 기자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