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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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얼굴 가려도 숨길 수 없는 미모…이민정 "왜 반만 보여줘"

기사입력 2022.04.26 16:09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수지가 셀카로 근황을 전했다.

26일 오후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촬영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수지가 손에 턱을 얹은 채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겼다. 얼굴의 반을 가린 상태에서도 빛나는 미모를 뽐내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이에 배우 정은채는 "이유미!"라는 댓글을 남겼고, 수지는 "하..현쥬"라고 화답했다. 이민정은 "왜 얼굴 반만 보여줘 다보여줘!!"라는 반응을 보였고, 수지는 "온니"라고 답글을 남겼다.

한편, 1994년생으로 만 28세가 되는 수지는 2010년 미쓰에이 멤버로 데뷔했으며, 2011년 드라마 '드림 하이'를 시작으로 배우로서 꾸준히 활동 중이다.

현재는 영화 '원더랜드'의 개봉을 앞두고 있고,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 '안나'에 정은채, 김준한, 박예영 등과 함께 출연 예정이다.

사진= 수지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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