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8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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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뷰캐넌 딸 릴리, 치아 7개로 분식 먹방 "귀여워" (어서와한국)

기사입력 2022.04.26 10:43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삼성 라이온즈 투수 뷰캐넌이 가족들과 보내는 특별한 하루가 공개한다.

2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한 달 만에 다시 돌아온 한국살이 3년 차 미국 출신 뷰캐넌과 그의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뷰캐넌 가족들의 한국 푸드코트 체험기를 담는다. 이때 뷰캐넌은 충격적인 레시피의 라면을 주문해 모두를 당황스럽게 만든다.

이를 본 MC 도경완은 “분식업 종사하시면서 사장님도 저런 주문은 처음 받아봤을 것”이라고 덧붙여 뷰캐넌 표 라면에 궁금증을 더한다.

막내딸 릴리의 분식 먹방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릴리는 일곱 개밖에 나지 않은 치아로 먹방을 선보이며 한껏 귀여움을 어필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이날 뷰캐넌의 똑 부러지는 편식 훈육법도 공개된다. 아들 브래들리가 주문한 음식을 먹지 않고 계속 햄버거만 찾자 뷰캐넌은 단호한 모습과 함께 초강수 멘트를 던진다.

이에 MC 장도연은 “아빠의 회심의 카드가 통했다”라며 놀라워한다. 브래들리의 편식을 뚝 멈추게 한 뷰캐넌의 훈육법은 무엇일까.

뷰캐넌 가족의 푸드코트 탐방기는 28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사진= MBC에브리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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