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류이서, 아기 보는 눈에서 꿀 떨어지네…신혼집도 으리으리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전진, 류이서가 조카 바보 면모를 뽐냈다.

류이서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천사가 외삼촌 외숙모네 놀러왔어용!! 꺄아 신기하게도 외삼촌을 너무나 좋아해주네요. 남편이랑 저 엄청 하이톤으로 얘기했더라고요. 하하 듣기 좀 그러실까봐 음소거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이서, 전진은 조카를 보며 밝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부부의 꿀 떨어지는 눈빛과 다정한 미소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전진, 류이서 부부의 신혼집 모습이 눈길을 끈다. 화이트톤의 깔끔한 인테리어와 감성적인 소품들이 이목을 모았다.

류이서는 "우리 은수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서 외삼촌 외숙모 손잡고 놀이공원 가자"라고 덧붙이며 애정을 전했다.

한편, 류이서는 지난 2020년 전진과 결혼했다.

사진=류이서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