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9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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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W’, 사전예약 이벤트 오늘(25일)부터 시작

기사입력 2022.04.25 10:33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열혈강호W’의 사전예약이 시작됐다.

25일 ㈜로그웨이브(대표 김동현)는 자사에서 개발하고 자체 서비스를 준비 중인 모바일 MMORPG ‘열혈강호W’의 국내 정식 서비스를 위한 사전예약 유저 모집을 금일부터 5월로 예정된 정식 서비스 전까지 실시한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사전예약 이벤트는 총 3종류가 진행되며, 우선 첫 단계로 ‘열강 입성 사전예약’ 항목에서 유저의 정보를 입력한 다음 ‘사전예약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절차가 마무리된다. 회사 측은 신청 유저 전원에게 초반 공략에 큰 도움을 선사할 인게임 아이템 ‘화룡도의 선물’을 지급한다.

두 번째로 ‘열강 초대 이벤트’는 초대를 한 친구 또는 지인이 사전예약을 신청할 경우 참여 조건이 충족되며, 추첨 뒤 10명 이상 초대한 유저에게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세 번째 ‘강호여, 화룡도의 부름에 응답하라’는 목표 수치가 달성되면 사전예약 참여 유저 전원에게 경품을 100% 지급하는 방식이다. 50만 사전예약 신청자를 돌파하면 ‘빛나는 화룡도 상자’를 증정한다.

금일 사전예약이 시작된 열혈강호W는 지난 1994년 5월, 첫 화를 시작으로 올해로 28년째 연재되고 있는 스테디셀러 코믹스 ‘열혈강호’의 강력한 팬덤을 기반으로, 클래식 MMO 장르의 게임성을 완성도 높은 모바일 게임으로 재현해낸 점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주요 등장인물, 그리고 주인공에게만 집중된 오리지널 코믹스의 스토리 라인을 한 차원 확장한 점이 핵심이다. 유저는 오리지널 시나리오를 진행하던 중 시공간을 초월한 ‘평행우주’와 맞닥뜨리는 기이한 인연(奇緣)과 조우하게 되며, 이후부터 원작에서 엿볼 수 없었던 열혈강호W만의 오리지널 이야기를 헤쳐 나가야 한다.

아울러 클래식한 MMORPG 시스템에 열혈강호에 등장하는 개성 만점 캐릭터들, 신지에 대항하는 정사연합의 구도와 같이 코믹스에서 희열과 감동을 선사한 역동적으로 구성된 스토리 등 원작에 충실한 기획력을 통해 완성도 높은 게임성을 유저들에게 전달할 방침이다.

로그웨이브 열혈강호W 개발팀은 리니지M, 블레이드앤소울, 열혈강호 2, 창천 개발에 참여했던 핵심 개발자들이 기존 무협 장르의 틀을 깬 MMORPG 개발을 위해 설립된 스튜디오로써, ‘드래곤볼 온라인’의 개발 총괄을 맡았던 김동현 대표가 직접 프로듀싱을 담당한다.

지난 2020년 4월, 열혈강호IP 모바일 게임 사업권자인 룽투코리아의 자회사 ‘타이곤 모바일’과 열혈강호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후 2년간 개발에 집중해온 결과 열혈강호 IP로 개발된 게임 중 최초의 한국산 MMORPG 스타일로 창출된 세계관, 그리고 프로젝트의 볼륨 모든 면에서 최고 수준의 작품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열혈강호 IP모바일 게임 사업권자인 타이곤 모바일 또한 이번 열혈강호W가 안정적이고 경쟁력 있는 게임으로 유저들에게 각인될 수 있도록 앞으로 성공적인 론칭을 위한 지원 및 자원 투입에 물심양면 협력할 방침이다.

사진=로그웨이브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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