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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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석, 한 달만에 또다시 SNS 사칭 피해…"주의 부탁"

기사입력 2022.04.25 09:45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정보석이 또다시 SNS 사칭 계정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

25일 오전 정보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계정도 제가 아니니 팔로우시 주의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의 SNS 계정 아이디를 교묘하게 따라한 사칭 계정의 정보가 담겼다.

앞서 정보석은 지난달에도 자신의 사칭 계정에 대한 정보를 올리면서 주의를 당부한 바 있다. 당시 그는 해당 사칭 계정이 다른 이들에게 자신의 이름으로 DM을 보내는 등의 행동을 한다고 밝혔으며, 해당 계정은 후에 삭제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조심하겠습니다!", "저렇게 악용하는 사람들은 처벌해야합니다ㅠㅠ", "진짜로 속을 듯하네요", "보석님도 파란딱지 신청하셔야할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61년생으로 만 61세가 되는 정보석은 현재 서울 성북동에서 빵집을 운영 중이며, 채널 JNG의 감성 다큐멘터리 '마을을 걷다' 세 번째 시즌 '마을을 걷다: 섬마을 이야기'의 MC로 활동 중이다.

사진= 정보석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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