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화, 무슨 상황이길래…"센치해지면 절대 안 돼"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화가 근황을 전했다.

24일 김경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제 상황 생각하면 센치해지면 절대 안 되는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경화는 자신을 위해 준비된 간식차 앞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김경화는 우아하고 아름다운 외모로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김경화는 "바람도 솔솔 불고 갑자기 2주 만에 개인 시간이 생겨버리니...친구들 생각이 너무 난다"라며 "저 4월에 부산 가서 영화 찍었어요. 너무 좋은 경험이었고 좋은 추억이었고 저 떨지 말고 잘 하라고 친구들이 보내준 커피차 덕분에 현장에서도 인사 많이 받고 얼마나 든든했는지 몰라요"라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한편 김경화는 MBC 아나운서로 일하다 지난 2015년 퇴사했다.

사진=김경화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