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2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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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해의길', 불멸의 바다 업데이트 사전예약 실시…충무공 탄신일 기념

기사입력 2022.04.21 15:36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대항해의길’이 불멸의 바다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실시했다.

21일 라인콩코리아(대표 LIAO MINGXIANG)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NO.1 모바일 항해 MMORPG ‘대항해의길’ 불멸의 바다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불멸의 바다는 오는 28일 충무공 탄신일을 기념하여 진행하는 뜻깊은 업데이트이다.

금일부터 공식 커뮤니티인 네이버 ‘대항해의길’ 라운지에서 실시하는 사전예약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 전원에게 SS등급 ‘이순신’, 철갑거북선(재료), 무역특성서 300개, 전투특성서 300개를 모두 지급한다. 기존 이용자는 물론 신규 이용자도 이처럼 풍성한 혜택과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용자는 28일 충무공 탄신일을 기념해 불멸의 바다 업데이트와 함께 SSS등급(전설급)과 SS등급 2종 ‘항해사 이순신’과 125레벨 전용 함선인 ‘철갑거북선’을 게임 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뜻깊은 날을 기념해 등장하는 항해사와 함선인 만큼 앞으로의 항해와 모험에서 더욱 뛰어난 활약을 기대해볼 수 있다.

추후 업데이트 때는 이 밖에도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되거나 일부 시스템 개편이 있을 예정이다.

기존 수정함선의 외형을 변경함과 동시에 본함 전투력을 높이는 ‘고대함선’, 신규 장비 슬롯인 ‘반지 시스템’, 신규 전투 모드인 ‘명예 시련’, 무역에 특화된 신규 전설급 항해사 ‘아이린’, 상회 가입 후 퀘스트를 진행하거나 사파이어 소모 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상회 선물’이 추가된다.

또한, 황실장비 레벨 구간이 확장되면서 저레벨 이용자여도 황실장비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대항해의길’은 새로운 항로를 개척하고 탐험과 무역을 하던 시기인 ‘대발견시대’ 혹은 ‘대항해시대’가 배경인 모바일 No.1 항해 MMORPG이다. 자신만의 강력한 함대를 꾸려 미지의 바다를 향해 위대한 항해를 즐길 수 있으며, 탐험의 재미, 무역의 재미, 해상 전투의 재미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이와 같은 게임성을 바탕으로 정식 출시 직후에는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3위에 오른 바 있다.

라인콩코리아 성하빈 지사장은 “충무공 탄신일을 기념해 진행하는 불멸의 바다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시작했다”라며 “풍성한 인게임 아이템을 준비했으니 절대로 놓치지 않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풍성한 콘텐츠가 기다리고 있는 ‘대항해의길’에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사진=라인콩코리아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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