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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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경 "실제 연예계와 싱크로율 95%…진짜 같다고 생각" (별똥별)

기사입력 2022.04.20 14:32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이성경이 '별똥별'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20일 오후, tvN 새 금토드라마 '별똥별'은 온라인을 통해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자리에는 이수현 감독, 배우 이성경, 김영대, 윤종훈, 김윤혜, 박소진, 이정신이 참석했다.

'별똥별'은 '별(STAR)들의 똥을 치우는 별별 사람들'이란 뜻으로, 하늘의 별과 같은 스타들의 뒤에서 그들을 빛나게 하기 위해 피, 땀,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의 리얼한 현장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이날 이성경은 "처음에 대본을 보고 '진짜 같다'고 생각했다. 옆에서 같이 일하는 팀들, 식구들의 고충과 과정들이 잘 담겨있어서 공감을 많이 했다. 싱크로율은 95% 정도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성경은 엔터테인먼트 홍보팀장 오한별 역을 맡았다. 이성경은 "재밌는 에피소드들도 굉장히 많다. 실제로 일어나는 일들이 디테일하게 묘사가 되어있다. 여러분들께 저희 일을 소개시켜드리는 기분도 들었다. 아무래도 연예계 이야기다 보니까 '누구 아닐까?' 유추가 될 수도 있다. 포인트로 알고 시청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다"고 관전 포인트를 전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편, '별똥별'은 오는 22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사진=tvN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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