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재벌♥' 신주아, 5개월만 만난 남편과 명품 쇼핑 '꿀 뚝뚝'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태국댁 신주아가 남편과 명품 데이트를 즐겼다. 

신주아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날 좋다^^", "티타임", "데이트 and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명품거리 일대를 돌아다니며 쇼핑 겸 데이트에 한창인 신주아 라차나쿤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몸에 치장한 럭셔리한 명품 액세서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신주아는 2014년 태국 재벌 2세 사업가 라차나쿤과 결혼했다. tvN 드라마 '킬힐' 촬영을 위해 지난해 말부터 한국에 머무르고 있다. 최근 태국에 있는 남편이 한국을 찾아오며 5개월 만에 상봉했다.

사진 = 신주아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