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제이홉, 드디어 만난 레이디 가가…"영원한 나의 퀸"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레이디 가가를 만나 감격했다.

제이홉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정말 영광스러운 날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백스테이지에서 다정하게 사진을 찍은 제이홉과 레이디 가가가 담겼다. 청재킷과 선그라스, 모자를 착용한 제이홉은 편하게 공연을 관람한 모습이다.

제이홉은 "Show 하면 레이디 가가!!! 그녀의 공연을 너무 보고 싶었던 나로서 정말 특별한 날입니다. 오늘, 무대도 무대지만 무대 밑에서의 그녀의 모습은 너무 프로페셔널하고 배울 점이 많았고, 저를 위한 그녀의 멘트 하나하나는 평생 기억에 남을 거 같습니다. 영원한 나의 퀸!!! 앞으로도 멋진 음악 보여주세요. 당신 덕분에 오늘 재즈의 매력을 알았습니다!!! 팬으로서 응원합니다!!! Love U..!!"라고 존경과 응원을 덧붙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8~9일(현지시간)에 이어 15~1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오프라인 콘서트 '비티에스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라스 베이거스'(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S VEGAS)'를 개최한다.

사진=제이홉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