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민, 아킬레스건 파열로 긴급 수술 "건강하게 찾아뵐 것"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NGR 노유민이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수술을 받는다.

노유민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병원에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노유민이 병원복을 입고 초췌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많이 지쳐보이는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노유민은 "아킬레스건 파열로 오후에 급하게 수술 들어 갑니다. 오전에 수술 들어가기 전 계속 검사 중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냥 근육이 놀라거나 인대가 늘어났을 거라 생각했는데 많이 놀랐네요. 이제 무엇이든 조심할 나이가 됐나봅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빠른 쾌유를 빈다" "항상 조심해야 한다" "수술 잘 받고 안정 취하기 바란다" 등 댓글을 남기며 응원을 보내고 있다.

사진=노유민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