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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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석 "주변 살피게 돼"…새로운 습관 고백 (수상한 이웃)

기사입력 2022.04.14 16:26 / 기사수정 2022.04.14 16:26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김지석이 ‘수상한 이웃’ 때문에 바뀐 새로운 습관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14일 방송되는 tvN ‘수상한 이웃’에서 하석진, 이현이와 함께 3회의 포문을 연 김지석은 새로운 습관에 대해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석은 ‘수상한 이웃’ 시작 이후 “길을 걸어 다니거나 차를 타고 다닐 때 수상한 이웃을 찾기 위해 주변을 살피게 된다”며 고백해 두 MC들의 공감을 자아낸 것. ‘수상한 이웃’이 우리들 주변 이웃들의 평범하지 않은 놀랍고 특별한 이야기를 전하는 만큼 MC들 역시 ‘수상한 이웃’을 통해 소개될 이웃들의 이야기에 흠뻑 빠져있다는 제작진의 전언.

'수상한 이웃' 3회에서는 매일 사라졌다 다시 나타나기를 반복하는 의문의 정체와 특별한 육아일기로 따뜻함을 전하는 부녀의 이야기, 기이한 분위기로 MC들을 놀라게 만들었지만,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유일무이한 엄마 놀이터가 된 사연까지 또 한번 수상한 이웃들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한편 tvN '수상한 이웃'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tvN '수상한 이웃'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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