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쌍 출신 길, 과거 사진 속 날렵한 턱선+풍성한 모발…"누구랑 비슷?"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그룹 리쌍 출신 길이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13일 오전 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구랑 비슷? #함부로말하지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길의 학창시절로 추정되는 모습이 담겼다. 지금과는 다르게 날렵한 턱선과 풍성한 모발 상태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나 만근추", "모발드립을 방지하는 해시태그", "뚜와이씨", "웃지마 민병관" 등의 반응을 보이며 '무한도전'에 출연하던 당시의 모습을 그리워했다.

한편, 1978년생으로 만 44세인 길(본명 길성준)은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음 군을 두고 있다. 그는 지난 2020년 하음 군과 채널A '아빠본색'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 길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