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고급스러운 신혼집 최초 공개…"장인과 형동생 맺겠다" (딸도둑들)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5개월차 새신랑 장동민이 신혼집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딸도둑들'은 장인과 사위의 어색한 케미를 자랑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 장동민은 신혼생활 처음으로 장인어른이 신혼집에 방문해 당황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결혼 5개월 차 새신랑 장동민은 "장인어른과의 어색한 사이를 이번 방송을 기회삼아 친해지겠다"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강호동과 이수근의 걱정에 장동민은 "위기를 기회로 만들겠다. 잘 되면 뭐 (장인어른과) 형동생 사이가 되겠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공개된 장동민의 신혼집은 넓은 규모와 깔끔한 인테리어로 스튜디오 속 MC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MC 홍진경은 장동민의 신혼집을 보며 "모델하우스야 뭐야?"라고 말하며 놀라움을 표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