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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PNC 2022 상세 공개…오는 6월 16일부터 태국에서 열린다

기사입력 2022.04.12 13:02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PNC 2022이 6월 16일부터 열린다.

크래프톤은 2019년 개최 후 3년 만에 부활하는 ‘펍지 네이션스 컵(PUBG Nations Cup, 이하 PNC)’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발표했다.

PNC 2022는 6월 16일부터 19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진행된다. 국가대항전인 PNC 2022에는 총 16개 국가의 선수들이 크래프톤의 초청을 받아 참가하게 된다. 아시아에서는 ▲한국, ▲중국, ▲일본, ▲차이니즈 타이페이/홍콩/마카오, 아메리카에서는 ▲미국, ▲캐나다, ▲브라질, ▲아르헨티나, 유럽에서는 ▲영국, ▲핀란드, ▲독일, ▲터키 그리고 아시아 퍼시픽에서는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호주가 참가한다.

포인트 룰이 적용되는 PNC는 3일간 하루 5매치씩 진행한다. 총 15개의 매치에서 누적 포인트를 가장 많이 획득한 국가가 PNC 2022의 챔피언이 된다. 나흘 간의 대회 기간 중 하루는 특별 이벤트 매치를 진행해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팬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상금은 기본 50만 달러(약 6억 원)에 승자 예측 이벤트 ‘Pick’Em(픽뎀) 챌린지’를 통한 크라우드 펀딩 금액을 추가해 더욱 커질 예정이다.

한편, PCS 6는 오는 4월 15일(금)부터 전세계 4개 권역에서 총 100만 달러의 상금을 두고 펼쳐진다. 15일 아시아 퍼시픽 권역과 아메리카 권역을 시작으로, 29일부터는 유럽과 아시아 권역 매치가 진행된다. 일일 5매치씩 6일간 진행되며, 대회에 앞서 PCS 6 승자 예측 이벤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크래프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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