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환희, KCM과 캠핑 나들이…"기가 많이 빠져나갔다" 기상천외 경험 (갓파더)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최환희(지플랫)가 KCM과 그의 친구들을 만나 기상천외한 캠핑을 경험한다.

오는 13일 방송하는 KBS 2TV 예능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선 최환희와 KCM 그리고 그의 친구들이 제주도의 한 캠핑장에서 왁자지껄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시청자들을 찾는다.

KCM은 친구들과 함께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거나 수건돌리기 게임을 하는 등 제대로 캠핑을 즐기는 반면, 최환희는 마치 4명의 KCM과 노는 기분을 느낀다고. 그는 끝내 "기가 많이 빠져나갔다"며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


KCM은 급기야 대형 버스를 개조한 캠핑카를 클럽으로 만든다. 최환희는 캠핑카에서 갑자기 연기가 자욱이 흘러나오자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했고, KCM은 캠핑카에서 디제잉은 물론 90년대 히트곡까지 열창하며 흥을 폭발시킨다.

이후 KCM과 최환희는 4륜 구동 자동차를 타고 오프로드를 체험하는 '액티비티 데이트'에 도전한다. 특히 정글을 지나던 도중 위기에 봉착한다는 귀띔. 'MZ세대' 부자가 처한 상황은 무엇일지, 그리고 이를 과연 극복할 수 있을지 호기심이 높아지고 있다.

'갓파더'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 = KBS 2TV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