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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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세' 김성령, 동생 김성경 선물에 감동…"직접 디자인하고 제작"

기사입력 2022.04.11 15:05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성령이 동생 김성경의 선물에 감동했다.

11일 오후 김성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생이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한 파우치백. 킬힐에서 옥선님 들어주시니 모란님께서도 이쁘다고 하심 ㅎ"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령은 동생 김성경이 그에게 선물한 파우치백을 들고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극중 기모란 역을 맡은 이혜영도 감탄한 백으로 포인트를 주며 산뜻한 느낌을 주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67년생으로 만 55세인 김성령은 1988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현재 tvN 드라마 '킬힐'에서 배옥선 역으로 열연 중이다.

사진= 김성령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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