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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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영, 속옷만 입은 줄…집에서도 핫하다니 "찜통"

기사입력 2022.04.11 13:42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하영이 다가오는 더위를 걱정했다.

10일 김하영은 인스타그램에 "방이 완전 찜통. 해가 쨍하고 밝은 걸 좋아해서 채광 잘드는 집으로 고른 결과 올 여름도 걱정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속옷만 입은 거 아니고 나시(민소매)예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김하영은 시원한 옷차림을 하고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가수 장혜리는 "집에서도 그렇게 핫하다니. 울 언니 좋은 하루 되세요"라며, 코미디언 안소미는 "이 언니 왜 자꾸 이쁜 거야!?!! 아흐응!!!정말 따랑훼염"이라며 호응했다.

김하영은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 활약하고 있다.

사진= 김하영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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