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아름다워' 오민석X윤시윤X서범준, 아파트 받기 위해 결혼 결심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현재는 아름다워' 오민석, 윤시윤, 서범준이 결혼 상대를 찾기로 마음먹었다.

9일 방송된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 3회에서는 이윤재(오민석 분), 이현재(윤시윤), 이수재(서범준)가 결혼 프로젝트에 참여하기로 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경철(박인환), 이민호(박상원), 한경애(김혜옥)는 가족회의를 열었다. 이민호는 6개월 안에 결혼 상대를 데리고 오는 사람에게 아파트를 물려주겠다고 선언했다.

이윤재, 이현재, 이수재는 집 밖으로 나가 대화를 나눴다. 이윤재와 이현재는 결혼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싶지 않은 상황이었고, 이수재는 적극적으로 참여 의사를 밝혔다.

이수재는 "이 역시 어른들이 현명해. 밥을 떠먹여 주겠다는데도 이러고들 있어요. 난 형들처럼 되지는 않을 거야"라며 못박았고, 이현재는 "네 계획대로 되겠냐?"라며 만류했다.

결국 이윤재는 "네가 하면 나도 해. 수재야"라며 털어놨고, 이현재 역시 결혼 프로젝트에 참여하기로 마음먹었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