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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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 신곡 'YESTERDAY' NFT 발행…티모 헬거트와 아트 협업

기사입력 2022.04.08 08:17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오는 9일 컴백하는 가수 초아가 NFT(대체 불가능 토큰)로 팬들을 만난다.

초아의 소속사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는 초아가 신곡 ‘YESTERDAY’를 발매를 기념으로 팬들을 위한 NFT를 함께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초아의 NFT는 신곡 ‘YESTERDAY’ 뮤직비디오의 총 감독을 맡은 독일 미디어 아티스트 티모 헬거트(Timo Helgert)와 협업한 아트 작품의 형태로 예술적 가치를 동시에 지닌 NFT로 발행될 예정이다. 

티모 헬거트(Timo Helgert)는 바쉐론콘슨탄틴(Vacheron-constantin), 버버리(Burberry), 발렌티노(Valentino), 마세라티(Maserati), 애플(Apple) 등 해외 유명 브랜드와 협업한 글로벌 미디어 아티스트로서 최근에는 국내 콘텐츠진흥위원회에서 주최한 ‘광화시대’ 프로젝트에도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는 아티스트로서 이번 초아와 협업한 NFT에 대한 기대 역시 높아지고 있다.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초아의 NFT 발매를 위해 비블록 가상자산 거래소 및 NFT마켓 운영사 그레이브릿지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향후 비블록 NFT마켓의 플랫폼 및 기술 인프라와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의 콘텐츠를 바탕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공동 진행할 예정이다.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향후 출시될 NFT를 공지하겠다”라며 “오는 9일 공개되는 초아와 티모 헬거트가 함께 작업한 뮤직비디오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초아는 오늘 오후 유튜브 ‘초아 CHOA’를 통해 첫 솔로 싱글 ‘YESTERDAY’를 준비하는 초아의 솔직하고 열정적인 모습을 담은 V-LOG로 팬들과 먼저 만날 예정이다.

사진=그레이트엠 엔터테인먼트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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