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내돈내산' 조리원에서 꿀잠…♥김보라 "푹 자둬 나가면 못 잔대"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최근 출산을 한 김보라가 남편 팀과 조리원 일상을 공유했다.

7일 김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보… 푹 자둬… 조리원에서 나가면 못 잔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입까지 이불을 덮고 잠든 팀이 담겼다. 자신을 따라 들어온 산후조리원에 들어온 남편을 보고 김보라는 퇴소 후 미래를 이야기했다.

이어 "내돈내산 강추 조리원"이라며 푸짐한 식사를 공개했다. 샐러드, 빵으로 구성된 브런치부터 국과 밥으로 차려진 한식으로 가득한 모습이다. 김보라는 "여보도 나도 정말 정말 만족하는 이곳"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팀은 김보라와 8년 연애 끝에 결혼했다. TV조선 '와카남'에 출연했다.

사진=김보라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