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8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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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믹스-최예림, LG 트윈스 승리 기원 시구 실시

기사입력 2022.04.07 10:12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서울 LG 트윈스는 오는 9일과 10일 NC 다이노스와의 주말 홈경기에 앞서 승리 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9일에는 신인 걸그룹 NMIXX(엔믹스) 멤버인 설윤과 배이가 시구, 시타자로 나서며, 5회 말 종료 후 엔믹스의 응원단상공연도 이어질 예정이다. 엔믹스는 첫 싱글로 한터차트 기준 초동 22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이밖에 'AD MARE'는 한터차트 일간 1위, 가온차트 주간 1위, 4개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각종 차트에서 최고의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는 팀이다.

10일에는 KBS '6시 내고향' 국악인 리포터로 활동하였으며 JTBC '풍류대장'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국악힙합 예미넴으로 이슈된, 전세계로 국악을 알리기 위해 활발하게 활동 하고 있는 국악인 최예림 양이 경기에 앞서 애국가를 부르고 시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최예림 양은 "가족 모두 LG 트윈스 팬이라 어려서부터 응원을 했는데 이렇게 시구까지 하게 되어 영광이고 올해 꼭 LG 트윈스가 우승하는 모습을 보고싶다"고 말했다.

한편 주말 홈 개막 시리즈 입장 관중에게 1루 내외야 게이트에서 응원 클래퍼, 미니 응원 깃발을 배포 할 예정이며, 경기 중에는 추첨을 통해 LG전자의 프라이빗 무선스크린 'LG 스탠바이미'가 특별경품으로 주어진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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