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8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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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세' 김혜수, 무에타이 홀릭…문정희도 반하게 한 섹시 카리스마

기사입력 2022.04.06 13:43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혜수가 무에타이에 심취했다.

6일 오후 김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번째 무에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혜수는 무에타이 도장을 찾아 글러브까지 끼고 운동에 매진한 모습이다. 타이어 위에 올라서서 주먹을 휘두르는 듯한 그의 날렵한 모습이 많은 이들의 시선을 모은다.

이에 배우 문정희는 "멋짐 뿜뿜"이라는 댓글을 남겼고, 김혜수는 "요고 쫌 잼나요~~~"라고 답글을 남겼다.

한편, 1970년생으로 만 52세가 되는 김혜수는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소년심판'에서 심은석 역으로 열연한 바 있다.

사진= 김혜수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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